2018 한국효문화센터 강지원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효 포럼

한국효문화센터(이사장 최종수)와 과천중앙고등학교(교장 서현상)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바탕을 두고 시대에 맞는 효의 실천을 위해 오는 11월 7일(수) 오후4시 과천중앙고등학교 강당에서 세대공감 청소년 효 포럼을 개최한다.

청소년선도위원인 강지원 변호사의 기조강연과 진행으로 열릴 세대공감 효 포럼은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보는 효의 실천방안에 대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과천중앙고등학교 1학년생 200명과 교사들이 참여하는 본 토론회는 1주제 김태현(과천중앙고등학교 1학년 5반)학생의 ‘청소년 시각에서 보는 효란 무엇인가?’와 2주제 최소연(과천중앙고등학교 1학년 6반)학생의 ‘청소년 시각에서 보는 효 공감대 형성 방안’, 3주제 정지호(과천중앙고등학교 1학년 7반)학생의 ‘청소년 시각에서 보는 21세기 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많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는 쪽으로 유도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최종수 한국효문화센터 이사장은 “이번 효 토론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방법을 제시하여 기성세대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기려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밝혔다.